와인 컨설턴트

최고의 와인을 엄선하기 위해, 매년 1,0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합니다.

와인 컨설턴트

싱가포르항공은 매년 전 세계 주요 와인 전문가 세 분을 초빙해 뉴 월드(New World), 올드 월드(Old World), 레드, 화이트 등 저희 와인 시음회를 갖습니다. 기내 기압 조건 하에서 시음을 하면서 훌륭한 와인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승객들이 기내에서 와인을 마셨을 때, 기내 기압 조건과 와인 평론가라는 엄격한 2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특별한 와인만을 음미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제니 조 리(Jeannie C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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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와인 마스터(Master of Wine) 자격을 획득한 조 리 씨는 와인 평론가이자 판정가, 교육자, asianpalate.com 창립자,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시아인의 미각(Asian Palate)"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조 리 씨의 이 책은 미식가 어워드(Gourmand Award)에서 “전 세계 최고의 식사-와인 짝짓기 책(Best Food and Wine Pairing Book in the World)”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조 리 씨는 와인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비니탈리 인터내셔널 어워드(Vinitaly International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조 리 씨는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석사학위와 꼬르동 블루(Cordon Bleu)의 요리 인증서(Certificat de Cuisine)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사케 서비스 연구소(Sake Service Institute)에서 마스터 사케 소믈리에(Master Sake Sommelier) 교육을 받았습니다.

마이클 힐 스미스(Michael Hil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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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씨는 와인 컨설턴트, 와인 판정가, 저술가이자 코멘테이터입니다. 1988년, 스미스 씨는 호주인으로서는 최초로 엄격한 와인 마스터(Master of Wine) 시험을 통과해, 같은 해 마담 볼린저 테이스팅 메달(Madame Bollinger Tasting Medal)을 획득했습니다. 1989년 마틴 쇼(Martin Shaw)와 함께 애들레이드 힐즈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Shaw + Smith 와이너리를 세웠습니다.

현재 디캔터 세계 와인 어워즈(Decanter World Wine Awards)의 호주 지역 회장(Australian Regional Chairman)직을 맡고 있으며, 수많은 국제 및 호주 와인 전시회를 통해 풍부한 시음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미스 씨는 로즈워디 농대(Roseworthy Agricultural College)에서 수학하고 런던 꼬르동블루스쿨(London Cordon Bleu School)에서 상급 졸업장(Advanced Diploma)을 획득했습니다. 2008년, 호주 와인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예로운 호주 훈장(Order of Australia)를 수여 받기도 했습니다.

오즈 클락(Oz Clarke)

OzClarke

클락 씨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개성 있는 와인 전문가 중 한 사람입니다. 옥스퍼드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와인에 열정을 갖기 시작해 와인 테이스팅 팀(Wine Tasting Team)의 주장을 지냈습니다. 글렌피딕(Glenfiddich)부터 앙드레 시몽(Andre Simon), 와인 길드(Wine Guild)에 이르기까지 주요 와인 평론 상은 모두 수상했을 뿐 아니라, 2009년 루이 로더러 국제 올해의 와인 책(Louis Roederer International Wine Book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보르도(Bordeaux) 등 수많은 와인 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전직 배우이기도 한 클락 씨는 여러 개의 와인 관련 인기 TV 쇼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 부문 공로 훈장(Officier de l’Ordre du Mérite Agricole)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에어 소믈리에 (Air Sommeliers)

와인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도록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색과 색조, 명도와 선명도, 맛, 향과 냄새 등을 기준으로 승객이 기내에서 맛 보게 되는 기내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합니다.

고급 와인 및 샴페인

시그니처 샴페인, 크루그 그랑 뀌베(Krug Grand Cuvée), 타이팅거 콩트 드 샴페인(Taittinger Comtes de Champagne) 등 식사와 잘 어울리도록 특별히 엄선된 와인 리스트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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