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노선 이코노미 기내식 메뉴
맛, 지속 가능함을 토대로 구성된 신메뉴
3.5시간* 이내의 단거리 노선에서 싱가포르항공의 케이터링 파트너, SATS와 함께 준비한 이코노미 클래스 다이팅 컨셉을 만나보세요.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페낭, 싱가포르-메단 구간은 제외.
기내에서 현지 요리, 서양 요리 또는 지역 특선 요리들로 구성된 2가지 메인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죽과 육즙이 풍부한 미시암(mee siam)을 포함하여 40가지가 넘는 새로운 메뉴로 1년에 여러번 같은 목적지로 비행하더라도 즐겁고 새로운 메인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 칵테일, 맥주, 청량음료, 과일 주스, 커피 및 다양한 차를 포함한 다양한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를 기내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식기로 제공되는 새로운 지역 특선 메뉴는 2020년 12월 1일부터 단거리 노선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정기적으로 교체되어, 다른 요리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기내식 메뉴를 클릭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디지털 메뉴는 싱가포르항공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
식사에는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적 종이류 제품과 대나무 커트러리가 함께 제공됩니다. FSC 인증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공급 방식을 보장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교체하고, 사용하는 종이류 제품의 무게를 50% 경감하어 비행 연료의 소비를 줄여 보다 지속 가능한 기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싱가포르항공은 기존의 전통적인 캐서롤용 냄비에서 깊이가 더 깊은 종이 상자로 음식량의 변화 없이 교체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싱가포르항공의 셰프들은 수프에서 죽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양한 요리를 기내식 메뉴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것 외에도 싱가포르항공의 판지 재질의 식기는 오븐에 안전하며 열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음식을 재가열하더라도 완벽하고 따뜻하게 제공됩니다. 좌석의 위치와 무관하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식사 트레이에 있는 음식은 고객님에게 에너지원이 되고, 식사 후 남은 음식 역시 다른 형태의 자원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싱가포르 싱가포르 SATS의 에코 다이제스터로 보내져 화석 연료와 석탄의 대체 에너지원 RDF (폐기물 고형연료)로 변환됩니다.